-이만희 의원, 영천 렛츠런 파크 사업 정상화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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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 작성일18-10-06 20:57 조회1,471회 댓글0건본문
1-2단계 순차적 투자 통해 세계 최고의 시민공원형 경마장 조성
- 마사회“영천 렛츠런 파크 완공에만 집중할 뿐 그 어떠한 추가사업 조성 계획도 없음”을 분명히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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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사회와 경북도, 영천시는 지난 5일(금) 과천시 마사회 본관 대회의실에서 실시설계 업체인 나우동인컨소시엄(나우동인, 도화엔니지어링, 그룹한)과 영천 렛츠런 파크의 기본 및 실시설계를 위한 계약 체결식을 가졌음.
❍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자유한국당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을 비롯하여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그리고 박종운 영천시의회 의장과 이춘우 경북도의원 등이 참석하였음.
❍ 협약식은 그동안 지연되었던 영천 렛츠런 파크 사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협약 주체간 공감대 형성과 협력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그동안 영천 렛츠런 파크 개장의 걸림돌이 되었던 여러 현안들을 뚝심 있게 해결해왔던 이만희 국회의원의 역할과 성과에 대한 높은 평가가 이어졌음.
❍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사업 체결식이 가능했었던 것은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국정감사와 인사청문회, 마사회 현안 질의 등을 통해 말산업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역설하며 영천 경마공원 사업지연의 문제점에 대해 끈질기게 지적하며 신속한 사업 이행을 촉구한 이만희 의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하였음.
❍ 김낙순 한국 마사회장 역시 “올해 초 마사회장으로 취임 하자마자 이만희 의원께서 영천 경마공원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해결해 나갈 것을 강력하게 당부하셨다.” 며, 지난 10여 년간 지지부진 하던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수 있었던 중심에는 이만희 국회의원이 있었음을 소개하였음.
❍ 이만희 의원은 경상북도의 레저세 감면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9월 「말산업육성법」과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잇달아 대표 발의하였으며 올해 첫 국회 본회의에서 우선적으로 「말산업육성법」을 통과시킴으로써 영천 렛츠런 파크의 조속한 추진은 물론 말산업 발전의 기반조성에도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 또한 10여 차례에 걸친 관계기관 TF회의는 물론 경마공원 조성부지 현장 간담회 개최를 통해 농림부를 비롯해 행안부, 경북도, 마사회와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열망과 여론을 전하는 등 그간 영천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음.
❍ 특히 이날 이만희의원과 김낙순 마사회장과의 사업추진 관련 질의응답 과정에서 김낙순 마사회장은 “영천 렛츠런 파크는 마사회의 미래 발전 모델이라는 사업구상을 전하며 반드시 1단계(1,570억)와 2단계(1,500억) 사업을 모두 순차적으로 착수하여 레저와 문화가 공존하는 시민 공원형 경마장으로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함.
❍ 무엇보다 김회장은 이날 답변을 통해 “한국 마사회는 영천 렛츠런 파크의 성공적인 완공 이외에는 그 어떠한 추가적인 사업구상도 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며, 마사회의 사활을 걸고 영천 경마장을 국내 최고가 아닌 세계 최고수준의 경마장으로 만들겠다.”고 답변함.
❍ 이만희의원은 이에 대해 “사업주체인 경북도와 영천시, 마사회는 물론 사업승인기관으로서 애써주신 농림부와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마사회장께서 분명한 의지를 밝혀주신 만큼 총사업비 3,057억이 온전히 투입되는 것은 물론이고 사행성에 대한 우려가 없도록 시민친화적 공원형 경마장으로 잘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는 당부의 말씀을 드렸음.
❍ 더불어 “현재 마사회에 연수원이 없는 만큼 영천 렛츠런 파크 단지내에 함께 추가 설립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교류하고 호흡하는 마사회가 되어 줄 것”을 요청하였고 마사회장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하였음.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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