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의원, ‘예술교육 노동을 말하다’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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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 작성일19-03-29 23:05 조회1,424회 댓글0건본문
문화예술노동연대 및 전국예술강사노동조합과 공동주최
이상헌 의원 “양질의 예술 교육 위해 예술교육 담당자 처우개선 선행돼야”
예술교육 담당자들의 현실과 향후 과제를 알아보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개최된다.
❍ 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은 ‘예술교육 노동을 말한다’ 토론회를 29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 9간담회의실에서 주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토론회는 문화예술노동연대 및 전국예술강사노동조합과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사회는 오경미 문화예술노동연대 사무국장이 맡을 예정이며, 김광중 전국예술강사노조 위원장이 발제자로 나선다.
❍ 김 노조위원장은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임금체계 모델 연구 – 학교예술강사를 중심으로’라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예술강사 제도의 과제와 대안을 설명할 계획이다.
❍ 토론자로는 △전국언론노동조합 서울경기지역출판지부 조합원 안명희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위원장 안병호 △순천향대 연국무용학과 교수 오세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팀장 이상은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 이정희 △영화예술강사 이지현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 적야 등 총 7인이 참여할 예정이다,
❍ 이상헌 의원은 “예술교육은 창의성과 인간성 함양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요소로 양질의 교육을 위해서는 예술교육 담당자들의 지위 보장과 처우 개선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논의들을 바탕으로 더욱 실질적인 정책들이 나올 수 있도록 국회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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