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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의원, 태풍 ‘링링’ 피해복구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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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19-09-10 23:42 조회1,6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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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의원, 태풍 ‘링링’ 피해복구 팔 걷었다

- “피해 농가지원을 위한 국가차원의 지원대책 마련해야” -

- 박완주 의원,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 시⦁도의원, 한국농어촌공사 등 천안시 서북구 일대 피해농가 일손지원 나서 -


박완주 의원은 10일 천안시 서북구 일원에 태풍 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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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을)은 시⦁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천안을지역위원회 당원,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 등 100여명과 함께 천안 서북구 성환읍, 직산읍 일대에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를 찾아 현장의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낙과수거 등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김현수 장관도 함께했다. 박완주 의원은 천안 성환읍 피해복구 현장을 찾은 김현수 장관과 함께 향후 재해대책비 지원, 낙과피해와 수매지원 등 태풍 피해농가에 대한 지원계획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과수농가 현장에서는 떨어진 낙과가 바닥에서 썩게 되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낙과수거가 신속하게 이뤄져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박완주 의원은 봉사자들과 함께 농가에서 낙과를 수거하고 시설물을 정리하는 등 농가들의 신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도왔다.


한편 천안시에 따르면 한반도를 강타한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천안시 낙과피해 현황은 현재까지 배 농가의 경우 763농가 면적 941.4ha, 비닐하우스는 40농가 면적 5.17ha, 포도는 21농가 면적 7.25ha, 벼는 94농가 면적 28.6ha로 집계되고 있다.


박완주 의원은 “추석명절과 본격적인 수확철을 앞두고 불어 닥친 태풍으로 인해 낙심한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현장을 찾으니 생각했던 것보다 태풍 피해 규모가 훨씬 커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이어 박완주 의원은 “피해 농가의 조속한 복구를 위하여 국가차원의 피해농가 지원 대책도 정부와 논의하여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추적사건25시 양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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