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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덕의원 해솔초 교실 증축 예산 경기도의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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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상 작성일15-09-24 22:00 조회2,1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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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초 교실 증축 예산 5억원, 경기도의회 통과 

윤후덕 국회의원, 최종환-박용수 경기도의원 협력 성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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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초등학교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교실 증축 예산 4억 9천 9백만원이 포함된 경기도 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이 2015년 9월 23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교실 증축 부지를 놓고 학교 구성원간의 의견차이로 오랜 진통을 겪어온 해솔초등학교의 갈등이 타결되고 과밀학급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성과는 윤후덕 국회의원과 최종환 경기도의원(교육위원회 소속), 박용수 경기도의원(예결위원회 소속)의 3각 협력의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파주시 해솔초등학교는 그 동안 과밀학급으로 인한 교실부족 문제가 심각해서 계속 문제가 되어 왔다.  이 학교는 2010년 36학급으로 개교했으나 과밀학급 문제로 인해 특별교실과 관리실 등 교실이 아닌 10실을 교실로 전환하여 46학급을 편성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와 학부모들의 노력이 전개되었고, 2013년 12월 11일 윤후덕 국회의원과 학부모들 간의 간담회가 개최되기도 했다. 이 후 윤후덕 국회의원은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에 해솔초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교실증축 예산을 요청했고, 그 결과 2014년 3월 28일 교육부장관 특별교부금 7억 8,500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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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그 이후에도 학부모들은 당초안(제1안)인 본관건물 후면 수평 증축에 대해 반대하면서 어린이공원 부지 내 별동 신축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파주시는 공원부지 용도변경은 불가능하다는 공식 의견을 제시했고, 결국 해솔초 학부모들은 제1안과 제2안을 두고 전체투표를 실시했는데, 그 결과 87.84%가 제2안 찬성했다. 그에 따라 해솔초는 제2안인 ‘후관동 후면 별동 신축안’을 재요구하게 된 것이다. 

문제는 제2안으로 건설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교육부장관 특별교부금 7억 8,500만원으로는 예산이 부족하고, 그에 더해 5억원의 추가예산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이에 윤후덕 국회의원이 7월 10일 이재정 교육감을 만나 “예산 5억 4,707만원 추가지원과 기존 특별교부금의 용도변경”을 요구했다.  

윤후덕 의원은 “해솔초등학교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한 교실 증축과 관련하여 학부모들이 학생안전ㆍ채광ㆍ환기 등을 이유로 후관동 후면 별동 신축안(제2안)을 요구하고 있는 바, 이를 위해서는 예산 5억 4,707만원의 추가 지원이 시급하다”며 요청했다. 이에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올해 추경에 반드시 반영하겠다”고 약속했고, 그 약속은 지켜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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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상 기자 ygsy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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