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의원, 이색 북 콘서트 눈길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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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19-12-10 16:06 조회1,692회 댓글0건본문
백승주 의원, 이색 북 콘서트 눈길 끌어
- ‘대장 철새는 헬스클럽 가지 않는다’ -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백승주 의원실은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장 철새는 헬스클럽 가지 않는다(저자: 백승주)’북 콘서트를 겸한 저자 사인회를 어제(9일) 가졌다”고 밝혔다.
백승주 의원은 “본인이 지난 20여 년 동안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인들과의 대화를 메모로 남겨, 일반 독자들이 쉽게 접하고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100가지 이야기를 책으로 출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여야 동료 및 선배 의원들을 비롯하여 지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이주영 국회 부의장, 심재철 원내대표, 김재원 정책위의장, 나경원 前 원내대표, 박맹우 前 사무총장, 김진표 의원, 류목희 대구경북시도민회 명예회장 등이 축사를 통해서 “국방안보 분야에서 백승주 의원의 활동을 소개하며, 여느 정치인들의 저서와 달리 제목부터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이 참석,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서면축사를 전달하였고 ‘저자 및 저서 소개’ 시간은 백승주 의원과 오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황태순 정치평론가 사회로 책 내용과 함께 여러 일화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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