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국리민복상’ 7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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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출입기자1 작성일23-01-09 07:46 조회457회 댓글0건본문
[추적사건25시 김경성 기자]
성일종 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국리민복상’ 7년 연속 수상
- 21대 국회의원중 7년 이상 연속 수상자는 성 의원 포함 4명, 전체의 1%에 불과
- 이번 수상으로 작년 한해동안 우수 국회의원상 12관왕 달성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8일 “6일 오후 4시 국회박물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을 7년 연속 수상했다며” “이는 21대 국회의원 중 상위 1%에 속한다”라고 밝혔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24년째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회의 국정감사를 모니터하고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모범·우수의원과 우수위원장 등을 선정해오고 있다. 이번에도 2022년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하고, 정밀한 평가를 통해 ‘상위 24%에 해당하는 국회의원 84명을 선정했다.
성 의원은 이번에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포함됨으로써 2016년 국회에 처음 등원한 이래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빠짐 없이 매년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우수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현재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성 의원은 제21대 국회 후반기 국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예리한 질의와 수준 높은 정책제안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 의원은 이번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미·일 해상훈련은 문재인 정부에서도 10여 회 이상 실시해왔으며 훈련을 하는 장소 역시 우리 독도보다 일본 본토에 더 가깝다는 사실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한·미·일 해상훈련은 국익을 위한 것이지 친일 국방은 정치 선동에 불과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 외에도 국방 관련 사업의 사전타당성 조사 기준금액이 500억에 불과해 방위사업청이 사업을 진행하는데 많은 차질이 있다며, 기준금액을 3,000억 원으로 상향해 국방 관련 사업들이 지연되지 않고 신속히 진행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군이 9.19 군사합의를 너무 경직되게 해석해 오고 있다며, 서북도서에 배치된 해병대가 내륙으로 이동해 훈련할 것이 아니라 군사합의를 준수하는 선에서 해상훈련을 해야 한다고 지적하는 등 사실에 입각한 날카로운 지적으로 시선을 끌었다.
성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지난 문재인 정권 5년의 국방정책 평가 및 분석을 통해 정책적 대안을 제시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국회 국방위원회 의원으로서 우리 안보를 강화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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