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강성희 의원, “일본산 수산물 전면 수입금지, 특별법 제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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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성기자 작성일23-08-27 07:14 조회689회 댓글0건본문
[추적사건25시 김경성 기자]
1.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일본산 수산물 전면 수입금지 특별법을 제정”하는 등 일본 핵오염수 투기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강성희 의원은 26일 오후 4시 서울 프레스센터 앞에서 개최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투기용인 윤석열정부 규탄! 범국민대회’에 참석하여 이같이 말했습니다.
3. 강 의원은 “핵오염수가 투기되고, 정의로운 대학생 16명이 일본 대사관을 찾아가 투기중단을 외치다 경찰에 체포됐다”며, “폭력적인 연행과정에 다친 대학생들을 찾아가 만나며, 끝까지 싸워 기필코 이기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4. 강 의원은 “중국과 홍콩 등 태평양 주변국들이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전면 수입금지 조치를 단행했다”며, “우리도 해야한다. 정부가 하지 않으면, 국회에서 특별법을 제정하는 등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5. 이어 “30년간 방류하겠다는 일본의 오만한 계획, 하루라도 앞당겨 멈춰야 한다”며,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일본을 제소하고 핵오염수 투기를 실질적으로 막아내야 한다. 이 광장의 분노를 모아 더 큰 목소리를 모으면 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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