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의원 ,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KTR) 경북 종합 지원센터 유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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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주기자 작성일24-01-22 22:24 조회776회 댓글0건본문
[추적사건25시 양동주 기자]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 ( 경북 구미시갑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 이 22 일 ( 월 ) 구미시 -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KTR) 간의 ‘ 구미 이차전지 혁신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식 ’ 에 참석해 KTR 대경본부 구미 설립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열린 오늘 협약식에는 구자근 국회의원 , 김장호 구미시장 , 김현철 KTR 원장 등 주요인사 15 인이 참석했다 .
지난해 8 월 6 일 산업통상자원부의 BaaS 기반 구축사업 ( 총사업비 406.6 억 ( 국비 100 억 , 도비 45 억 , 시비 105 억 , 기타 21.6 억 , 부지매입비 135 억 )) 이 구미로 유치됨에 따라 구자근 의원은 사업 제안서 작성 단계부터 본 발표까지 주무기관으로 역할하며 성공적으로 구미 유치를 이끌어 낸 KTR 의 경북본부 설립을 꾸준히 주장해왔다 .
그동안 구자근 의원은 산업위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며 김현철 KTR 원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으로 근무할 당시 인연을 맺었고 , 지역 발전을 위해 여러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친분을 쌓아왔다 . 오랜 팀워크로 다져진 만큼 구자근 의원이 김현철 원장을 직접 설득해 KTR 의 150 억 투자를 이끌어내고 오늘 업무협약의 중심이되는 대경본부 구미 설립까지 확정지었다 .
구자근 의원은 축사를 통해 “ 국비사업은 단순히 유치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험 인증 평가 등 엄청나게 많은 분야가 뒤따라 올 수 밖에 없어 이를 풀어나갈 수 있는 글로벌 연구기관이 반드시 필요하다 ” 며 오늘 협약의 의미를 밝히고 , “KTR 이 구미의 배터리 산업뿐 아니라 반도체 , 방산 , 탄소 등 미래 산업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구미에 KTR 경북종합지원센터 설립을 결단해주신 김현철 원장께 감사드린다 ” 고 덧붙였다 .
한편 , BaaS 기반 구축사업은 지난 20 대 대통령 선거 당시 구자근 의원이 유관기관들과 직접 밑그림을 그려 경북 공약에 반영시키고 , 지난해에는 신규 국비사업으로 예산안에 반영시켜 만들어낸 ‘ 구자근표 예산사업 ’ 으로 , 배터리 전주기 관리부터 폐배터리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특히 재사용과 관련한 안정성 평가 , 재사용 표준규격 정립 · 인증 더 나아가 공장형 ESS 보급과 같은 배터리 재사용 서비스 실증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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