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예비후보, 41 만 구미 시민의 열망인 구미 재도약 약속하며 출사표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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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주기자 작성일24-03-12 18:01 조회798회 댓글0건본문
[추적사건25시 양동주 기자]
구자근 예비후보 길거리에서 활동하고 있다.
구자근 예비후보 ( 국민의힘 , 경북 구미시갑 ) 는 오늘 오전 11 시 구미 산업단지공단 경북본부 앞뜰에서 재선 국회의원으로 향하는 출사표를 던졌다 .
구 후보는 출마 선언을 통해 “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눈부신 발전과 박정희 전 대통령님을 비롯한 선인들의 헌신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배웠다 ” 라며 “ 이제는 재선 국회의원이 되어 시민께서 주신 사명을 압도적 성과로 보답하고자 한다 ” 라고 포부를 밝혔다 .
이후 구자근 후보는 지난 4 년의 임기를 회고하고 , 앞으로 4 년에 대한 비전과 준비한 공약을 밝혔다 .
경제 공약으로는 ‘ 완전히 새로운 구미산단 ’ 을 표방하며 △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별관 신설 , △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경북센터 조속한 건립 , △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유치 등을 통해 산단 랜드마크 조성과 전문 연구기능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
이와 함께 △ 차질 없는 신구미대교 건설 추진 , △ 구미 보세장치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전환 △ 산단 내 청년근로자임대주택단지 조성 등 산단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과 문화시설 확충까지 밝혔다 .
이뿐만 아니라 ‘2 박 3 일 구미 스테이 시대 ’ 를 선언하며 △ 물순환형 복합 리조트 유치 △ 금오지 로봇 분수 설치와 케이블카 연장 △ KTX- 이음 열차 구미역 정차의 조속한 추진 △ 라면 축제 상설화를 위한 전선지중화 ,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계 등 관광 , 인프라 공약도 함께 밝혔다 .
한편 , 구자근 후보는 초선 의원을 지내며 대구경북 국회의원 공약이행률 1 위 (92%) 를 자랑하는 만큼 , 시민들은 구 후보에 대한 많은 기대감이 있는 상황이다 .
구자근 후보는 “ 지난 4 년 동안 구미 산업단지의 발전과 시민 여러분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 ” 라며 “ 힘 있는 재선이 되어 41 만 구미 시민의 열망이자 저의 사명인 구미 재도약을 반드시 이룩하겠다 ” 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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