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의원, 동작구 발전 견인할 행안부 특별교부세 총 12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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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주기자 작성일25-01-07 23:32 조회148회 댓글0건본문
[추적사건25시 양동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국회의원(동작구갑)
김병기 의원(동작구갑)은 2024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동작구 지역 현안 사업 예산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예산 확보는 동작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로, 지역 내 주요 사업들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기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동작구의 발전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작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 발전과 구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동작구민의 문화 인프라 확충과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한국냉장 앞 고가차도의 보수·보강 공사와 노후화된 약수도서관 시설 재정비 사업이 포함된다. 각각 6억 원씩 투입되는 이번 사업들은 안전한 도시 환경과 주민 편의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냉장 앞 고가차도는 차량 통행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보수·보강 공사를 통해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고, 약수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과 학습을 지원하는 시설로서 더욱 개선된다.
김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가 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동작구의 전반적인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민들과 함께 동작구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동작구민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적 성과로, 지역 내 다양한 현안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작구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위한 기반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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