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입법조사처, 「독립신문 창간 120주년 언론의 사명과 역할을 돌아보다」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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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16-03-30 11:23 조회1,192회 댓글0건본문
국회입법조사처, 「독립신문 창간 120주년 언론의 사명과 역할을 돌아보다」 세미나 개최
국회입법조사처(처장:임성호), 머니투데이 the300, 프레시안은 한국언론학회 후원으로 2016년 4월 1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독립신문 창간 120주년 언론의 사명과 역할을 돌아보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공동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최초의 민간신문인 독립신문 창간 120주년을 맞아 독립신문 이래 한국 언론의 역사적 궤적을 살펴보고, 동시에 현재 언론의 올바른 역할은 무엇이고 언론이 어떠한 사명을 수행해야 하는지에 관하여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이 시대의 가치 있는 언론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기조발제를 할 예정이다.
이어서 고려대 심재철 교수의 사회로 “독립신문 창간과 한국 언론의 역사: 사회적 역할과 독자의 인식을 중심으로(김영희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 책임연구원)”과 “한국 언론의 과제와 전망: 독립신문 창간 120주년을 계기로 본 역사적 성찰(박용규 상지대 교수)”의 발제가 있고, 토론에는 김사승 숭실대 언론홍보학과 교수, 서정아 머니투데이 정치부장, 전홍기혜 프레시안 편집국장, 김여라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는 언론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이 시대에 진정한 언론은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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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상 기자 ygsy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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