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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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국신춘문예 2025년 겨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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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추적사건25시 작성일 25-11-1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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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춘문예 편집부]

한국신춘문예 2025년 겨울호가 출간됐다.

엄원지 발행인의 <권두언> ‘사랑의 계절 겨울, 문인의 길을 시작으로 <이 계절에 만난 작가>인 박명순 시인의 시 진달래2편이 실렸다.

이번 호 부터는 <한국신춘문예대학>의 문학강좌를 개설해 첫 번째 순서로 지면(紙面) 시 강의 좋은 시를 짓는 시인이 되려면이 연재된다.

시를 제대로 한번 짓고 싶은 독자들은 필독한다면 도움이 되는 코너이다.

이번 호에도 재미작가들의 주옥같은 글이 게재됐다.

석송, 석정희, 성옥순, 신영, 오윤선, 이송희, 이완행, 이용한, 최진수, 홍인숙, 이카라 시인의 시 작품이 게재됐다.

<인터뷰>로는 미국 LA에 거주하는 국제적 모델 윤샤론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또 재중작가들의 작품도 게재됐는데 김철호, 리성비, 림금산, 박송천, 박장길, 조영희, 최승렬,최용철, 김순희, 장상권 작가 등이 참여했다.

국내 작가로는 신인숙, 윤노을, 전상숙, 정정옥, 허기원, 신명호, 안영해, 이상길, 최성기 작가들의 시, 수필이 실려있다.

그리고 <문학기행>으로 박태국 편집인의 시인, 윤동주의 생가를 찾아와 김이관 수필가의 화석, 연구와 취미생활<신춘논단>에 게재돼 눈길을 끈다.

또 한국 시단의 맥을 잇고 있는 공한수, 권순채, 우성봉, 이백동, 이성수, 엄원지, 조본호 시인의 서정시가 독자들의 감성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재미작가인 김수영 목사의 인연은 필연인가 우연인가<특별게재> 난으로 실렸는데 작가가 언론 등 지면에 글을 발표했을 때에 생면부지의 독자가 그 글을 읽고 감동의 서신을 보내오는 등 사실적인 내용을 실어 시사하는 바가 있는 글로써 읽어 볼만한 수필이다.

젊은 시절부터 언론과 추리작가로 활동해 온 안홍열 원로작가의 장편소설 불타는 야망 도박은 벌써부터 흥미진진한 의문으로 다가온다.

신춘문예의 꽃인 당선작으로 김묘순 씨의 시 그 사람이 당신이였으면2편이, 김은희 씨의 시 그리움2편이, 조연옥 씨의 수필 나의 사노곡, 생신 초대합니다가 치열한 공모전을 뚫고 등단작으로 선정됐다.

기타 <후기> <신춘문예 공모전 요강>과 본지와 관련 행사인 <22회 대한민국통일예술제>의 문학, 미술 공모전 요강도 게재돼 있다.

표지는 정미화(중국), 김미영(한국) 작가의 수채화 작품이 실렸다.

한국신춘문예 2025년 겨울호는 총 250page에 책값은 1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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