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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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5억원대 아파트·금은방털이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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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3-2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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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경찰서는 금은방과 아파트 등을 돌며 수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김모(36)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대전과 서울·충남 등의 금은방과 아파트에 들어가 모두 55차례에 걸쳐 5억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 기간동안 대전지역 금은방 7개, 서천과 강경 각각 1개 등 총 9개 금은방을 털었는데 주로 새벽시간 대 건물벽과 지붕을 뚫거나 셔터를 절단하고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고급아파트도 40곳이나 침입했으데 주로 저녁시간대 불이 꺼진 3층 미만의 저층 베란다 창문으로 들어갔다. 병원 원장실에 침입해서는 3000만원이 들어있는 금고를 휠체어에 싣고나오기도 했다.

경찰 수사망을 피하기 위한 수법도 치밀했다. 김씨는 고시텔에서 생활하며 범행을 저질렀는데 범행현장 인근까지는 자신의 차량으로 이동한 뒤 그곳에서 오토바이를 훔쳐타고 현장까지 갔다. 범행장소 주변 CCTV 근처를 지날 때면 폐지를 줍거나, 장애인척 다리를 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경찰의 추적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금고 구조를 연구하기 위해 자신이 턴 금고문을 떼어 가지고 나오기도 했다.

경찰은 6개월여간의 추적 끝에 지난 16일 오후 10시께 대전 대덕구 김씨의 집에서 그를 붙잡았다. 김씨는 훔친 귀금속 일부를 처분하기도 했지만, 장물 의심을 피하기 위해 녹여서 한꺼번에 처분할 목적으로 대부분 보관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김씨 거주지인 고시텔과 부모님집에서 2억원 상당의 귀금속 700여점과 현금 7700만원을 압수했다.

[류재복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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