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Warning: file_get_contents(/var/www/html/data/cache/URI/4.9.3,4ab4bd52c8c812831ed4b3ee8391b418e2d9f4a2,1.ser): failed to open stream: Permission denied in /var/www/html/plugin/htmlpurifier/HTMLPurifier.standalone.php on line 15531

실손보험 대수술-'비급여 진료', 병원별 최대 1700배 차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경제팀 작성일 16-12-20 21:41

본문

실손보험 대수술-'비급여 진료', 병원별 최대 1700배 차이

정부는 실손의료보험 개편안을 내놓았다. 정부는 과잉진료와 의료쇼핑을 막아 국민 의료비 부담을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보험업계와 의료업계에선 벌써부터 실효성이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당장 미비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의료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 진료항목의 표준화다. 실손보험의 가장 큰 문제는 병원이나 의원이 똑같은 진료 행위를 했는데도 진료비가 제각각이라는 데 있다. 의료보험 적용을 받는 진료와 달리 비급여 진료는 같은 진료 행위라도 명칭 등의 표준화가 이뤄지지 않은 탓이다.

oefd.jpg  

이 때문에 도수치료의 경우 병의원의 보험금 청구액은 1000원부터 170만원까지 최대 1700배 차이가 나기도 한다고 보험업계는 주장하고 있다. 반면 의료계는 도수치료도 성격이 다를 수 있는데, 똑같은 치료비를 받을 필요는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 정부는 이런 문제점을 없애기 위해 진료비를 공개하는 비급여 항목을 현재 52개에서 연내 100개로 늘리고 내년 말까지 200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표준화를 통해 병의원별 비급여 진료비를 조사 분석한 뒤 소비자에게 공개해 보험금 과다청구 행위를 막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매년 수십, 수백 가지의 새로운 의료기술이 나오는데 내년까지 200개 비급여 항목만 표준화하는 것만으론 턱없이 부족하다는 반론도 적지 않다. 전체 비급여 항목은 7만개에 달한다. 비급여 진료비 공개 대상을 병원급으로 제한한 것도 정책 실효성을 떨어뜨리는 점이다. 정부는 현재 종합병원급 이상인 887개 병원에 대해서만 비급여 진료비를 의무적으로 공개하는 것을 내년 4월부터 ‘150병상 이상 병원’ 2041곳을 포함해 총 3739곳으로 늘릴 방침이다. 하지만 동네 의원은 대상에서 뺐다. 이에 대해 보험업계 관계자는 실손보험 관련 과잉진료의 90% 이상은 동네 의원에서 일어난다고 지적했다.

추적사건25시 경제팀

많이 본 기사

  • 1

  • 2

  • 3

  • 4

  • 5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주요사건

주요사건
  • 70대 노파, 우물 안 사망한 채 발견돼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전남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 30분께 관내 동일면 한 마을에 있는 우물에서 A씨(여/7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전날 밤 가족이 실종신고를 해…

  • 학교 내에서 상담 중이던 고3 학생, 교사에게 흉기 휘둘러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3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관내 계룡시의 한 고교 교장실에서 면담 중이던 학생(고3)이 교사(30대)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혔다.흉기를 미리 준비해 온 이 학생…

  • 대전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대형 화재 발생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0일 오후 1시 경 대전시 대덕구 문평동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공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했다.이날 국가소방동원령이 내려진 이 화재는 10시간 30분 …

  • 北, 900km 장거리 극초음속미사일 동해상 발사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북한이 미국 트럼프가 베네수엘라 사태에 대해 기자회견을 한지 약 7시간 만에 평양 부근에서 최소한 2발의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해 자유진영을 위협했다.미군이 마…

시사종합

Total 5,228건 325 페이지

많이 본 기사

  • 1

  • 2

  • 3

  • 4

  • 5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주요사건

주요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