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Warning: file_get_contents(/var/www/html/data/cache/URI/4.9.3,4ab4bd52c8c812831ed4b3ee8391b418e2d9f4a2,1.ser): failed to open stream: Permission denied in /var/www/html/plugin/htmlpurifier/HTMLPurifier.standalone.php on line 15531

전남 무안군, 내수면 수산종자 매입방류 등 수산자원 조성에 박차

페이지 정보

작성자편집국 작성일 19-06-26 18:51

본문

전남 무안군, 내수면 수산종자 매입방류 등 수산자원 조성에 박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4일 일로읍 우비선착장에서 유관기관․단체, 지선 어업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내수면 수산종자를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다.


047722099029f9505088db182c728e43_1561542684_6224.jpg
 


방류한 내수면 수산종자는 메기 108,000미로 부가가치가 높아 어업인들이 선호하는 어종이다. 


이번 방류행사에는 불법어업, 자원남획, 어장 환경오염 등의 원인으로 감소하고 있는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을 위하여 많은 지역 어업인들이 동참하였다.


일로읍 청호어촌계장 김송규 씨는 “이번 종자방류는 지역하천의 생태계 보전 및 개체군이 급감하고 있는 토종어종의 고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류사업을 실시하여 자연생태계 복원과 내수면 자원조성으로 지선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은 내수면 수산종자매입 방류 효과 거양과 생태계 보전을 위하여 영산강의 유해어종인 배스, 블루길 퇴치를 위하여 30백만원의 예산을 편성 수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주요사건

주요사건
  • 年初 화재 주의, 서울 청계공구상가 야간 피해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설 연휴가 끝나고 새해 업무가 한창인 연초부터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민 재산에 큰 손실이 발생하고 정서적으로 불안을 초래하고 있다.5일 오전(새벽)에도 …

  • 10대 남, SNS서 만난 또래 여성 길거리서 흉기로 살해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30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오픈채팅방에서 만나 4년 여간 연락을 해오다 상대 여성(16)이 연락이 줄어들자 다른 남…

  • 40대 부부, 자녀와 함께 사망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4일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관내 회암동 회암사지 공터에서 며칠간 주차돼 있던 차량 안에서 40대 부부와 아들(11), 딸(5) 등 4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

  • 10대 남, 尹 퇴진촉구 집회에서 "시끄럽다"며 참가 여성…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그렇잖아도 국내가 여야의 정쟁으로 내내 시끄러운 차에 돌연 통수권자인 대통령의 이해할 수 없는 ‘비상계엄선포’사태는 국민들의 원성을 끌어내 나라 곳곳에서 대…

지방자치

Total 3,827건 330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
  • 尹 탄핵, 헌법재판소 ‘내란죄’ 두고 공방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지난 3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관련해 2차 변론 준비 기일을 진행하면서 윤 대통령 측과 국회탄핵소추단 측 간에 탄핵 사유에 ‘내란죄 혐의’를 …

  • 尹 체포영장 집행, 경호처 제지에 물러서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3일 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체포 집행’이라는 현실 앞에 당일 이를 찬반하는 시민들의 집회시위대가 4천여명(경찰 추산)이 윤석열 대통령 관저 주위에 운집…

  • 고령화 시대, 2055년도에 국민연금 바닥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기준해서 한국의 주민등록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는 1024만4500명이라고 밝혔다.이는 한국 전체 인구의 20%로서 국제…

  • ‘수원 일가족 전세사기’ 주범, 징역 15년 선고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9일 수원지법 형사11단독(김수정 판사)에 따르면 ‘760억원대 전세사기’‘세입자 500여명 피해자’를 저지른 사기 등 혐의 재판에서 주범 A 씨에겐 징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