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자유한국당 58명, 탄핵 기각·각하 탄원서 제출, 시민들 비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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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편집국 작성일 17-03-07 21:29본문
자유한국당의 김진태 의원은 7일 같은 당 소속 56명의 의원들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선고가 기각돼야 한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김 의원은 이날 정론관에서 기자화견을 통해 “의원 개개인의 자발적인 의사를 모아서 56명의 뜻을 전하게 됐다”면서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탄핵심판 자체가 요건을 갖추지 못했으므로 각하돼야한다”고 밝혔다. 그는 “첫째로 제대로된 증거 조사가 없었다”면서 “탄핵소추안에 증거가 없이 신문기사와 공소장만으로 의결됐으며 법사위의 증거조사 절차도 전혀 없었다는 게 문제였고, 각 탄핵 사유별로 개별적으로 의결을 거쳐야하는데 이것이 일괄표결이 됐다. 이게 아직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예를 들면 세월호 7시간의 경우 이것만 딱 분리해서 표결했다면 과연 200명 이상의 의원이 찬성했겠느냐는 의문이 남는다”고 했다. 또 헌재 재판관 9명 정원을 못 채우고 있다는 점을 들어 “결원인 상태에서 탄핵심판을 서두르는 것은 졸속 심판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절차상 흠결에도 사정을 종합하면 대통령을 파면시킬 정도의 중대한 헌법 및 법률 위반 사유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이 한국당 소속 의원 56명 의원의 의견”이라면서 “이 점을 충분히 감안해서 부디 재판관님들께서 판단을 각하 또는 기각해주십사하는 의견을 제출한다”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한 오랜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지지자는 " 친박들의 억지, 태극기부대의 억지가 아무리 보아도 너무한다. 그럼 페이퍼 뉴스(가짜 언론사)들의 유언비어들 말고 유수 언론사들의 기사들이 모두 다 오보고 엉터리란 말인가? 어느 진영이 가짜 뉴스들을 만들고 있는지 한번 따져볼까? 찌절 좌파가 그런 유언비어를 퍼트리듯 지금 당신들은 더 하고 있다. 요즘 좌파들은 점점 격이 높아지고 있다. 제대로된 언론사들의 기사들도 확인, 검증 과정을 거치는 것은 당연하고 기사자체로 법적책임을 지는데 이것을 김진태 의원을 포함한 56명의 의원들이 모른다는 말인가?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언론사들 뿐만 아니라 검찰, 특검이 모두 정황 증거 없이 거짓말하고 짜맞춘 수사를 했다는 말인가? 책임있는 사람이 아니면 모를까 국민들이 바보도 아니고 당신들 따르는 길거리 패거리들에게나 떠들어라 그런 억지 왜곡, 궤변이 어디있나? 그래서 친박들 빼고는 모두 새누리, 자유한국당을 떠나는 것이다. 진정한 지조와 영혼가지고 장난치지 말라,,,천벌 받을 것이다,,,,
진정한 애국은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한 것이지 박근혜, 최순실 일개인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그런 따라지들로 국민 팔지 말라,,,그많은 지지자들을 속이고 배신해놓고 아직도 도대체 진정한 반성이 없다. 최순실이 천거한 고영태가 당신들 주장으로도 호스트 바 출신 아닌가? 그런 자가 몽상 하도록 천거한 최순실, 박근혜는 도대체 뭐란 말인가? 그게 당신들 의식수준이다. 기자, 국회의원, 법조인, 지식인을 을 떠나서 지성의 격, 지성의 양심, 지성의 책임 문제다. 신성한 태극기, 자유주의, 보수 팔지말고 친박 당신 동네 울타리에서나 떠들어라 국민들이 졸(拙)로 보이시나?" 라고 맹비난 했다.
추적사건25시 정치1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