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어려운 서민경제 극복을 위한 서민금융기관의 역할 고민할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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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동주기자 작성일 22-11-16 00:35본문
[추적사건25시 양동주 기자]
이명수 의원, “어려운 서민경제 극복을 위한 서민금융기관의 역할 고민할 시기”
이명수 국회의원 [사진=이명수의원실]
이명수 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은 오늘 15일, 전혜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구갑)과 함께 국회 대회의실에서 ‘2022년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포럼」 공개토를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정우택 국회부의장,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교흥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등을 비롯한 국회의원들과 전국 각지의 새마을금고 및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명수 의원은 “안보나 경제, 그리고 최근 일어난 사고들로 나라가 굉장히 어려우나 함께 살아가고 있는 서민들이 가장 어렵다”며 “이 어려움을 빨리 극복하기 위해 서민금융기관이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가에 대한 진지한 논의와 고민의 장을 마련하였다”고 토론회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이명수 의원은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포럼의 공동대표로서, 서민금융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면 몇 번이고 세미나를 개최하겠다는 심정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특히 이번 토론회를 통해 어려운 서민금융 극복을 위해 서민금융기관의 역할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양한 고견이 논의됐는데, 충분히 검토하고 지역경제와 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남재현 국민대 교수, 윤상용 조선대 교수, 이민환 인하대 교수, 최원석 서울시립대 교수, 주동헌 한양대 교수, 김광휘 행안부 지역경제지원관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