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영 의원, ‘안성시 반도체 소부장 산업 특화단지 지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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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편집국 작성일 23-07-21 16:24본문
[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최혜영 의원, ‘안성시 반도체 소부장 산업 특화단지 지정’ 환영
- 7월 20일(목), 안성시 동신 산업단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특화단지로 지정! -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7월 20일(목) 안성시 동신 산업단지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것에 대해 축하와 환영 의사를 밝혔다.
7월 2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소재부품장비산업법」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소부장 산업의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 강화를 위해 반도체, 이차전지, 미래 차 등 각종 분야에 대해 공모를 실시했고, 안성시가 반도체 분야‘소재·부품·장비 산업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특화단지 공모에서 안성시는 ①평택, 용인 등 반도체 산업벨트와 인접할 뿐 아니라 도로망이 갖춰져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고, ➁경쟁력있는 산업단지 조성 가격, ➂산업/학교/지역 협력체계 등의 강점이 긍정적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으로 안성시는 산업기반시설 및 공동연구개발 인프라의 설치와 운영, 소부장 분야 공동 기술개발사업 및 전문기술인력 양성, 환경․노동 관련 규제 특례 등 다양한 지원이 예정될 뿐 아니라, 단지 조성으로 1만 6천여 명의 고용효과와 9,900억 원의 부가가치, 2조 4,4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 및 평택, 용인, 이천, 천안을 잇는 반도체 산업 밸류체인의 중심지로 안성시가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혜영 의원은 “그동안 안성시 반도체 소부장 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국회 토론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면담, △김보라 안성시장과 함께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면담 등 대외 홍보, 협조 요청에 매진해 왔다.
오늘 드디어 안성시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니 감격스럽고 뿌듯하다.
그동안 애써주신 김보라 안성시장님과 안성시 공무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강조하며,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안착에 필요한 부분을 꼼꼼하게 챙겨서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한편, 반도체 외에도 20만 안성시민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혜영 의원은 그동안 안성시와 함께 국회에서 「경기 남부 반도체의 중심, 안성시 반도체 산업 유치전략 토론회」를 개최(2023.2.15.)하고, 산업통산자원부 산업공급망정책관 면담(2023.5.31.), 김보라 안성시장과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면담(2023.7.6.)을 이어가는 등 안성시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