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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의원, 글꽃중학교서 학교급식 관련 간담회 개최… “학생 건강권·조리원 근무환경 개선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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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동주기자 작성일 25-05-2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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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국회의원(대전 중구)은 5월 20일, 대전 글꽃중학교에서 학부모들과 함께 학교급식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학생 건강권 보장과 급식 조리원의 업무 부담 완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글꽃중학교 조리원들이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을 촉구하며 지난 4월 14일부터 병가 형식의 집단행동에 돌입, 한 달 넘게 급식이 중단된 사태를 계기로 마련됐다.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대전시교육청의 중재 노력으로 조리원들이 복귀하면서 5월 19일부터 급식이 정상적으로 재개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균형 잡힌 급식을 안정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의 필요성, ▲학교급식 조리원의 인력 부족과 과중한 업무 부담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박용갑 의원은 이날 “급식은 단순한 식사가 아닌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에 직결된 중요한 교육복지”라며, “조리원 분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는 일 또한 지속가능한 학교급식을 위한 필수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은 현재 학교급식법 개정과 급식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협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와 가정, 교육당국, 그리고 정치권이 협력해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을 구축하는 첫 걸음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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