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Warning: file_get_contents(/var/www/html/data/cache/URI/4.9.3,4ab4bd52c8c812831ed4b3ee8391b418e2d9f4a2,1.ser): failed to open stream: Permission denied in /var/www/html/plugin/htmlpurifier/HTMLPurifier.standalone.php on line 15531

2019년도 수능 고난도, 2021년도부터 정시모집 늘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추적사건25시 작성일 18-11-16 07:42

본문

    2019년도 수능 고난도, 2021년도부터 정시모집 늘어

5.jpg

 

2019년도 수능 가채점 결과에 많은 수험생들이 가슴을 조이고 있는 가운데 17일부터 시작되는 수시 논술고사부터 전략을 잘 세우는 일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신경을 쓰고 있다.

이번 수능이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가로 가장 어렵게 출제된 국어와 수학 역시 작년에 비해 (나형.문과) 고난도로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 성적은 12월 5일부터 수험생들에게 통지되고, 논술과 면접 등의 수시모집이 시작된다.

12월 말부터는 정시 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되며, 대학 입시는 수능 성적으로 뽑는 '정시'와 내신·논술 등으로 뽑는 '수시'로 나뉜다.

수시에 합격하면 정시에 원하는 대학에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기 때문에 수능 성적을 통지받기 전에 예상점수를 알아야 수시를 준비할지, 정시에 집중할지 결정할 수 있다.

원하는 대학과 좋은 대학을 가기위한 전략은 학교 담임과 학원가 등에서 정보를 찬찬히 인지하는 것이 좋다.

올해 수능이 어렵게 출제됨에 따라 가채점을 계산하여 정시와 수시를 선택하는 기준을 빠리 정하는 것이 유리하다.

가채점을 했는데 내 점수가 너무 낮다면 원래 원서를 접수한 수시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러나 수능을 잘 친 것으로 계산되면, 이미 지원한 수시 논술고사(면접시험)는 포기해도 된다. 정시 모집은 대부분 대학이 수능 성적으로 선발하는데,. 대학·학부(과)별로 수능 반영 방법이 다르므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쪽을 선택해야 한다.

내년부터는 대입 정시 모집이 올해보다도 낮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서울 주요 10개 대학만 비교해 보면 정시 선발 인원이 올해 25.2%에서 내년 28.5%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교육부가 올해부터 주요 대학에 "정시 모집 인원을 늘리라"고 입시 방향을 정한 탓이다.반면 2020년도 수시 모집에선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폐지하거나 완화하는 대학도 늘어나며, 수시는 그 수능 비중이 반대로 작아질 것으로 보인다.

연세대의 경우, 수시 전체 전형으로 서강대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한국외대가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수능 최저 기준을 없애기로 방침을 정했다.

2021·2022학년도 입시에선 정시 모집 인원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대학들에 중3 대상 입시에서 "정시로 30% 이상 선발하라"고 요구하고, 대학들은 이에 대비해 고1 대상 입시에서부터 정시를 차츰 늘릴 것으로 보인다.

 [추적사건25시 심영진기자]

주요사건

주요사건
  • 부산기동대 순경, 사격훈련 중 자신의 총기에 사망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낮 12시 30분께 청 기동대 소속 경찰관이 1년에 2회 실시하는 정기적 사격훈련 도중 A 순경이 총기 오발 추정되는 사고로 머리에 중상을…

  • 비둘기 모이주는 행위, 과태료 100만원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비둘기 떼가 도시의 애물단지가 된 것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비둘기 무리는 도심의 건물을 더럽히는가 하면 공원 등에 설치된 관광 또는 문화재 조성물 등에도 배…

  •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 숨진채 발견돼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제21대 국회 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던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관내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 서울 명일동 도로, 20m싱크홀 매몰자 1명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4일 오후 6시30분께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일초등학교 사거리 부근에서 20m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해 마침 지나가던 차량 한 대에 운행 중이던 운전자가 부상하고 오…

헤드라인

Total 3,115건 131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
  • 공백 헌법재판관, 새 대통령 임명? 임기 자동 연장?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6일 헌재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이완규 법제처장,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명한 것에 대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재판관 9인의…

  • 이혼한 전처, 심야에 일터 찾아가 흉기로 살해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일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이혼한 전처 B를 살해하고 방화까지 저지른 살인 피의자 A씨를 검거 조사중이다.살인 피의자 A씨와 피해여성인 B씨는 지난해 말께 이혼한…

  • 영남, 산불 대형 피해내며 계속 진행 중 [추적사건25시…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영남지방의 산불이 엄청난 피해를 가져옴으로 산불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이 더욱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이 때에 산간지역 인근 주민이나 산 인근을 이용하는 일반인들의 주의…

  • 법원,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 등 영장청구 기각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1일 서울서부지방법원(허준서 영장전담 부장판사)에 따르면 검찰이 청구한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법원은 "범죄 혐의 입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