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민물낚시 성황-<상천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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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추적사건25시 작성일 16-03-26 21:29본문
3월 26일 개장과 함께 45cm급 이상의 송어가 곳곳에서 낚여 전국에서
참가한 조사들이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낚시 정보>산속의 호수, 상천낚시터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 A급 숙박, 대어낚시로 레저 만족할 수 있는 휴식처-
겨우내 움추렸던 산과 들이 봄기운을 타고 꿈틀거리며 새로운 탄생을 시작하는 봄이 시작되면서 강과 냇가, 호수에도 활발한 에너지가 감도는 3월이다.
경기도 가평군에서도 특히 청평면은 예로부터 물이 맑고 공기가 청정하기로 소문이 나 있다.
일년사철 땅 속에서 밖으로 스며나오는 맑은 물은 아래로 흘러 마을의 전답을 비옥한 곳으로 만들었는데, 아직도 그 맥이 남아서 상천리 379번지 일대를 이루고 있는 호수는 지금으로부터 무려 50여년전에 그 물을 가두어 조성된 호숫가로 지금은 <상천낚시터>로 청평면의 명물로 그 맥을 잇고 있다.
3월 26일, 새봄맞이 상천낚시터 개장식에는 전국에서 한수 한다는 조사들이 대거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이곳은 수심이 깊은 곳이 20여미터로 대어(大漁)들이 주류를 이루며, 주로 송어, 붕어, 잉어 등이 방류되어 자연환경 속에서 자라고 있는데, 이날 개장과 함께 조사들의 손놀림이 바쁜 가운데 송어 등 보통 45센티 이상의 대어들이 낚이면서, 곳곳에서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수원에서 왔다는 김 모씨(58세)는 작년 가을에 이곳에 와서 80센티 급 잉어 손맛을 보았는데, 특히 이곳은 대어들이 잘 낚여서 그때부터 <상천낚시터>를 즐겨 찾는다는 것이었는데 수심이 깊고 맑은 물이 타 어떤 낚시터보다도 마음에 든다는 것이었다.
<상천낚시터>는 주위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또한 펜션 시설이 A급이어서 별로 비싸지 않은 값에 가족단위로 숙박할 수 있고, 본인이 직접 음식 재료를 가져와 요리를 할 수 있는 시설과 목욕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주말과 휴가철을 뜻있게 보낼 수 있는 여건을 충족하고 있다.
이곳 진호순 대표의 운영 노하우는 <충분한 시설구비>와 특히 낚시 목적을 위한 <충분한 고기 방류>이며, 낚시터 살림을 맡아하고 있는 김동필 총무는 <충분한 서비스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울 도심에서 60여킬미터 정도 거리에 한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상천낚시터>엔 올해에도 전국에서 많은 낚시 전문가들과 호수와 숙박 그리고 아름다운 주위 경관 속에 휴식을 취하려는 레저객들로 성황을 이룰 전망인데,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예약도 가능하다.
<상천낚시터 문의>
전화:031-584-8114
차량 네비게이션: ‘상천낚시터’ 검색
www.cop25.com 김경성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 추적사건2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