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소상공인연합회,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대사 위촉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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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장 작성일 18-01-18 20:19본문
전남 소상공인연합회,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대사 위촉식’
열어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청은 17일 장흥 우드랜드 목재산업 지원센터에서 일자리 안정자금의 전 방위적인 홍보를 위해 소상공인연합회 전남지회장을 비롯한 14개 시군별 회장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위촉식은 광주전남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최, 전라남도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다. 김진형 광주전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갑주 전라남도 소상공인 연합회장, 정철균 순천시 시의원, 정진삼 광주전남 중소벤처기업청 동부사무소장, 황의철 소상공인 팀장, 박진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목포센터장,
전대길 평등노무법인대표, 김재열, 신종회 전라남도 소상공인 이사, 조향순 기획처장, 최경은 홍보처장, 고경덕 조직처장, 조계훈 순천시회장, 문경환 대외협력 국장, 우승배 광양시 회장, 임옥천 사무국장, 서재정 나주시 회장, 박정선 구례군 회장, 이미향 보성군 회장, 박종태 함평군 회장, 최명규 영광군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위촉식은 일자리 안정자금의 지원대상인 영세 소상공인이 지원과정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형 청장은 전남 이갑주 회장 및 시.군 회장들에게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고 전대길씨는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KFME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는 캣치플레이즈가 결렸다. 이어 전남의 시.군.회장들이 준비한 사례발표와 지역별 현안문제들이 토의됐다.
이날 위촉된 이갑주 회장을 비롯한 홍보대사들은 “지역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지원에서 누락되는 소상공인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김진형 광주전남청장은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시군별 소상공인연합회장들은 해당지역 소상공인 정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일자리 안정자금 사각지대 해소에 적임자인 만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만찬을 끝으로 행사를 성대히 끝마쳤다.
추적사건25시 지역뉴스
이기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