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의원, 게임축제 지스타 2023 맞아 게임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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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동주기자 작성일 23-11-16 09:42본문
[추적사건25시 양동주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용 국회의원 (국민의힘)
이용 의원이 주최하고 게임이용자보호센터에서 주관하는 ‘ 게임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을 위한 토론회 ’ 를 오는 16 일 오후 2 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G-STAR) 를 맞아 개최한다 .
이번 토론회는 대중 여가를 책임지는 문화콘텐츠 게임이 급성장하는 과정에서 필요성이 제기된 이용자 보호 방편과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사행성 문제를 해결하는 차원에서 사행성 게임물 등의 사회공헌 활동 필요성을 제안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토론회는 송경민 겜툰 대표의 ‘ 게임사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 : 사회공헌 활동을 중심으로 ’ 와 김동호 숭실대 교수의 ‘ 이용자와 게임사가 함께하는 건전한 웹보드게임 이용환경 조성 ’ 발표와 이승훈 안양대학교 교수 ( 게임이용자보호센터장 ) 의 사회 , 장영기 문화재청 사무관 , 김범수 게임물관리위원회 본부장 , 최승우 한국게임산업협회 국장 , 정신동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의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이용 의원은 “ 게임은 명실상부한 우리 미래를 책임질 산업으로써 자리매김하였는데 , 게임이 성장하는 만큼 이용자의 분쟁도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 면서 “ 대한민국 게임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이용자와의 소통 창구 확대 , 사회 공헌 등 책임 있는 기업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구성원들의 신뢰를 쌓아가야 할 필요가 있다 ” 고 말했 다 .